[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울산대는 경영대학 동문들이 십시일반 조성한 발전기금으로 만든 스터디 공간인 경영대학 라운지를 14일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대 경영대학은 기존 학생휴게실이 지하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짐에 따라 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공부와 토론,  휴식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기획한 라운지 공간을 만들었다. 14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치윤 덕양 회장, 손응연 촌당숯불갈비 대표 등 발전기금 기부 동문들과 박용태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교수진, 강형구 경영대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대 경영대학라운지 /사진=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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