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명대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이 10일부터 26일까지 총 10일간 제1정보통신관 210호에서 참여 학부 중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그래픽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모바일 게임과 장애인 후원을 접목해 장애인의 자활을 돕는 부산의 ‘착한 기업’으로 이름 난 게임제작업체 포텐츠 이헌우 대표이사를 초청했다. 이 대표는 디지털 그래픽 관련 실무 작업 공정 이해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스킬 향상을 목표로 학생들이 인체의 기본적인 드로잉, 퀵 드로잉, 퀵 페인팅 등으로 빛과 어두움의 빠른 구분과 흐름을 파악하도록 해 빠른 작업 공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동명대 디지털그래픽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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