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생명공학 논술 47.9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숙명여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13.87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후7시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한 숙명여대는 정원내 기준 13.87대1(모집1384명/지원1만92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3.04대1(1274명/1만6615명)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고경쟁률 전형은 논술우수자전형이다. 302명 모집에 7942명이 지원했다.  예능창의인재전형18.66대1(146명/2725명) 사회기여및배려자전형17.07대1(15명/256명) 숙명인재전형9.91대1(518명/5132명) 학업우수자전형8.11대1(315명/2556명) 기회균형선발전형7.8대1(15명/117명) 글로벌인재전형7.06대1(48명/339명) 소프트웨어융합인재5.73대1(15명/86명) 국가보훈대상자전형4.9대1(10명/49명) 순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2019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숙명여대는 13.87대1로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최고경쟁률은 논술로 화공생명공학이 47.9대1로 가장 높았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최종 논술우수자 26.3대1.. ‘최고’ 화공생명공>
논술우수자는 26.3대1(302명/7942명)의 경쟁률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화공생명공학부다. 10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해 47.9대1의 경쟁률이다. 생명시스템학부42.86대1(7명/300명) 의류학과40대1(5명/200명) 기초공학부39.4대1(15명/591명)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37.6대1(5명/188명) 순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테슬전공이다. 4명 모집에 62명이 지원해 15.5대1의 경쟁률이다.  일본학과15.67대1(6명/94명) 가족자원경영학과15.8대1(5명/79명) 독일언어/문화학과16대1(5명/80명) 역사문화학과16대1(7명/112명) 순이다. 

<최종 학업우수자 8.11대1.. ‘최고’ 전자공학>
학업우수자는 8.11대1의 경쟁률(315명/2556명)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전자공학전공이다. 7명 모집에 110명이 지원해 15.71대1의 경쟁률이다.  생명시스템학부13.63대1(8명/109명)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13.4대1(5명/67명) 역사문화학과12.6대1(5명/63명)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12.09대1(11명/133명) 순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교육학부다. 7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4.86대1의 경쟁률이다. 소비자경제학과5대1(5명/25명) 한국어문학부5.1대1(10명/51명) 경제학부5.15대1(20명/103명) 문헌정보학과5.4대1(5명/27명) 순이다. 

<최종 숙명인재 9.91대1.. ‘최고’ 미디어학부>
숙명인재는 9.91대1의 경쟁률(518명/5132명)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미디어학부다. 12명 모집에 324명이 지원해 27대1의 경쟁률이다.  사회심리학과24.5대1(6명/147명) 교육학부22.77대1(13명/296명) 문화관광학부-문화관광학전공22.25대1(8명/178명) 생명시스템학부18.75대1(16명/300명) 순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경제학부다. 16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4.38대1의 경쟁률이다. ICT융합공학부-전자공학전공4.93대1(14명/69명) 글로벌서비스학부-앙트러프러너십전공5대1(3명/15명)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5.14대1(7명/36명)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5.19대1(16명/83명) 순이다. 

<최종 SW융합인재 5.73대1, 숙명글로벌인재 7.06대1>
SW융합인재는 5.73대1의 경쟁률(15명/86명)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6.33대1(6명/38명)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5.33대1(6명/32명)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5.33대1(3명/16명) 순이다. 

숙명글로벌인재는 7.06대1의 경쟁률(48명/339명)을 기록했다. 글로벌서비스학부-글로벌협력전공9.77대1(13명/127명) 일본학과7대1(5명/35명) 독일언어/문화학과6.5대1(4명/26명) 글로벌서비스학부-앙트러프러너십전공6.27대1(11명/69명) 영어영문학부-영어영문학전공6.17대1(6명/37명) 영어영문학부-테슬(TESL)전공5.6대1(5명/28명) 프랑스언어/문화학과4.25대1(4명/1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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