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7.4대1 창의IT3.8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2일 오후5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포스텍은 마감직전 12일 오후3시 기준 7.18대1(정원내 모집320명/지원2297명)을 기록중이다. 마감전날 11일 오후3시 기준 4.73대1(320명/1513명)에서 700명이 넘게 지원자가 늘었다. 

작년 마감직전 경쟁률 7.07대1(320명/2261명)에 비교하면 소폭 지원자가 늘었다. 작년 최종경쟁률이 7.18대1(320명/2298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감시간 지원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반전형과 창의IT인재전형 모두 학종인데다 무학과 단일학부선발을 실시하면서 모집단위별 경쟁률을 고려한 마감당일 지원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과기원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여타 이공계특성화대와 달리 수시6회제한을 적용받는 사립대라는 영향도 있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포스텍은 마감직전 12일 오후3시 기준 7.18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마감전날 11일 오후3시이후 700명 넘게 지원자가 늘었다. /사진=포스텍 제공

<마감직전 일반 7.4대1>
마감직전 일반전형 7.4대1(300명/2221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작년 최종경쟁률이 7.32대1(300명/2197명)의 경쟁률을 이미 뛰어넘었다. 

포스텍은 여타 과기원과 마찬가지로 무학과 단일학부 모집을 실시하면서 전형별 경쟁률만 파악할 수 있다. 

<마감직전 창의IT인재전형 3.8대1>
창의IT인재전형은 20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작년 최종경쟁률이 5.05대1(20명/101명)인데 비하면 75%수준으로, 마감일 지원자가 더 몰릴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마감직전 경쟁률 4.95대1(20명/99명)에 비하면 지원자가 늘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