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연계 일본어학과 1.2대1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2일 오후6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경희대는 마감직전인 12일 오후12시 기준 전체경쟁률 18.19대1(정원내 모집3251명/지원5만9130명)을 기록하고 있다. 마감전날(11일 오후5시) 기준 8.63대1(3251명/1만8757명)에서 하루 동안 4만373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전날 18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보였지만 마감직전 기준 미달인 모집단위는 없었다. 

예체능 제외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전형은 네오르네상스다. 1180명 모집에 1만5038명이 지원해 12.74대1을 기록하고 있다. 실기우수자전형 : K-SW인재10.7대1(10명/107명) 실기우수자전형 : 시/소설10.5대1(4명/42명) 실기우수자전형 : 글로벌(영어)9.17대1(30명/275명) 학종(고교연계)5대1(800명/3998명) 논술우수자전형41.84대1(770명/32215명) 순이다.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한의예(인문)은 네오르네상스 12.77대1, 논술우수자 153.75대1을 기록중이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예는 네오르네상스 15.69대1, 논술우수자 84.14대1을 기록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12일 오후6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경희대는 마감직전인 12일 오후12시 기준 전체경쟁률 18.19대1(정원내 모집3251명/지원5만9130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마감직전 네오르네상스 12.74대1.. ‘최저’ 골프산업학과>
네오르네상스는 12.74대1(1180명/1만5038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서울캠은 14.08대1(642명/9040명), 국제캠은 11.15대1(538명/5998명)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골프산업학과다. 4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3.25대1의 경쟁률이다. 정보디스플레이학과4.53대1(17명/77명) 응용물리학과4.88대1(8명/39명) 도예학과5.09대1(11명/56명) 한약학과5.63대1(8명/45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생물학과다. 15명 모집에 515명이 지원해 34.33대1의 경쟁률이다. 화학과28.44대1(9명/256명) 아동가족학과25.83대1(6명/155명) 수학과24.88대1(8명/199명) 체육학과24.6대1(20명/492명) 순이다. 

<마감직전 고교연계 5대1.. ‘최저’ 일본어학과>
고교연계는 5대1의 경쟁률(800명/3998명)을 기록중이다. 서울캠은 5.12대1(400명/2048명), 국제캠은 4.88대1(400명/1950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일본어학과다. 10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해 1.2대1의 경쟁률이다. 스페인어학과1.5대1(6명/9명) 중국어학과1.75대1(12명/21명) Hospitality경영학부2대1(34명/68명) 한방재료공학과2대1(3명/6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시각디자인학과다. 5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15.2대1의 경쟁률이다. 체육학과10.6대1(10명/106명) 산업디자인학과10.33대1(3명/31명) 유전공학과8.38대1(21명/176명) 수학과8.3대1(10명/83명)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우수자 41.84대1.. ‘최저’ 태권도학과> 
논술우수자는 41.84대1의 경쟁률(770명/3만2215명)을 기록중이다. 서울캠은 52.3대1(397명/2만763명), 국제캠은 30.7대1(373명/1만1452명)로 나타났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태권도학과다. 7명 모집에 77명이 지원해 11대1의 경쟁률이다. 한국어학과12대1(2명/24명) 원자력공학과14.5대1(14명/203명) 골프산업학과15대1(3명/45명) 응용물리학과16.8대1(10명/168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한의예(인문)이다. 8명 모집에 1230명이 지원해 153.75대1의 경쟁률이다. 의예과84.14대1(22명/1851명) 간호학과(인문)74.4대1(5명/372명) 언론정보학과67.64대1(11명/744명) 치의예과66.06대1(16명/1057명) 순이다. 

<마감직전 특기자 9.64대1.. '신설‘ K-SW인재 10.7대1>
마감직전 교과특기자(시/소설/글로벌영어/K-SW인재 합산)은 9.64대1(44명/424명)을 기록중이다. 올해 신설한 국제캠 K-SW인재는 10.7대1(10명/107명)로 나타났다. 컴퓨터공학9.33대1(6명/56명) 소프트웨어융합12.75대1(4명/51명)이다. 소설11.5대1(2명/23명) 시9.5대1(2명/19명) 글로벌영어 9.17대1(30명/275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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