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교과 6.32대1 ‘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2일 오후6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중앙대는 마감직전 12일 오전10시 기준 16.98대1(정원내(정원내외 혼재된 고른기회 제외) 모집3084명/지원52357명)을 기록중이다.

학생부교과에서 예술공학전공이 미달을 빚고 있다. 미달인 학과는 '펑크'를 노린 지원자가 막판에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솟을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이과 최고 인기학과인 의학부는 논술전형에서 80.65대1로 최고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다빈치형인재 15.88대1 탐구형인재 12대1 등이다. 문과 최고 인기학과인 경영은 논술전형에서 26.75대1 다빈치형인재 11.25대1 등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최저경쟁률 전형은 학생부교과다. 417명 모집에 2634명이 지원한 상태다. 실기전형(특기형)6.83대1(52명/355명)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6.87대1(150명/1031명)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7.89대1(70명/552명) 학생부종합전형(탐구형인재)9.09대1(551명/5006명)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인재)11.78대1(572명/6738명) 학생부종합전형(사회통합)15.04대1(26명/391명) 실기전형(실기형)18.49대1(360명/6657명) 논술전형32.72대1(886명/28993명) 순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2019수시모집에서 중앙대는 마감직전인 12일 오후10시 기준 16.98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마감직전 학생부교과 6.32대1.. 예술공학대학 ‘미달’>
학생부교과는 6.32대1(417명/2634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예술공학이다. 14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0.71대1의 경쟁률이다. 독일어문학2.25대1(4명/9명) 사회복지학부2.5대1(6명/15명) 중국어문학2.5대1(4명/10명) 사회학과2.67대1(6명/16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화학신소재공학부다. 6명 모집에 165명이 지원해 27.5대1의 경쟁률이다. 건설환경플랜트공학16.29대1(7명/114명) 물리학과12.4대1(5명/62명) 건축학(5년제)12대1(4명/48명) 도시시스템공학12대1(4명/48명) 순이다. 

<마감직전 학교장추천 6.87대1.. ‘최저’ 예술공학대학>
학교장추천은 6.87대1의 경쟁률(150명/1031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예술공학대학이다. 9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1대1의 경쟁률이다. 식품공학3.13대1(15명/47명) 간호학과(인문)3.82대1(11명/42명) 식물생명공학4.29대1(7명/30명) 동물생명공학4.88대1(8명/39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기계공학부다. 8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14.75대1의 경쟁률이다. 공공인재학부12.67대1(9명/114명) 소프트웨어대학12.5대1(10명/125명) 전자전기공학부11.9대1(10명/119명) 영어영문학과8.6대1(5명/43명) 순이다. 

<마감직전 다빈치형인재 11.78대1.. ‘최저’ 식품영양>
다빈치형인재 11.78대1의 경쟁률(572명/6738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식품영양이다. 15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해 1.53대1의 경쟁률이다. 예술공학대학1.61대1(18명/29명) 글로벌금융3.75대1(8명/30명) 식물생명공학3.93대1(15명/59명) 식품공학4.95대1(20명/99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생명과학과다. 8명 모집에 315명이 지원해 39.38대1의 경쟁률이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29.9대1(10명/299명) 화학신소재공학부29.88대1(8명/239명) 교육학과27.56대1(9명/248명) 심리학과27대1(8명/216명) 순이다. 

<마감직전 탐구형인재 9.09대1.. ‘최저’ 예술공학대학>
탐구형인재는 9.09대1의 경쟁률(551명/5006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예술공학대학이다. 15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1.6대1의 경쟁률이다. 글로벌금융2.92대1(12명/35명) 국제물류학과4.42대1(12명/53명) 경제학부4.76대1(25명/119명) 산업보안학과(인문)4.83대1(6명/29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생명과학과다. 10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해 23.3대1의 경쟁률이다. 역사학과17.14대1(7명/120명) 사회복지학부16.75대1(8명/134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16.29대1(14명/228명) 심리학과14.36대1(11명/158명)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 32.72대1.. ‘최저’ 예술공학대학>
논술 32.72대1의 경쟁률(886명/28993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예술공학대학이다. 24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3.46대1의 경쟁률이다. 식품영양4.36대1(11명/48명) 식물생명공학5.46대1(13명/71명) 식품공학7.76대1(17명/132명) 동물생명공학8대1(14명/112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학부다. 40명 모집에 3226명이 지원해 80.65대1의 경쟁률이다. 화학신소재공학부78.13대1(16명/1250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71.43대1(14명/1000명) 심리학과56.33대1(12명/676명) 생명과학과56.14대1(14명/786명) 화학과51.38대1(8명/41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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