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면접형)5개 학종(활동우수형)2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2일 오후5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연세대는 마감전날 11일 오후5시 기준 6.34대1(정원내 모집2398명/지원1만5197명)을 기록중이다. 

학종(면접형)과 학종(활동우수형) 7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겪고 있다. 학종(면접형)은 마감전날 5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빚고 있다. 시스템과학과0.33대1(3명/1명) 식품영양학과(인문)0.5대1(4명/0명) 사회복지학과0.5대1(4명/2명) 화학과0.67대1(3명/2명) 철학과0.75대1(4명/3명) 등이다. 학종(활동우수형)은 식품영양학과(인문)0.58대1(12명/3명) 도시공학과0.8대1(5명/4명) 등 2개 모집단위가 미달이다. 미달인 학과는 '펑크'를 노린 지원자가 막판에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솟을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전형은 논술전형이다. 643명 모집에 8958명이 지원한 상태다. 예체능특기자(체능)6.87대1(23명/158명) 특기자(IT명품인재)6.4대1(15명/96명) 특기자(과학공학인재)5.87대1(263명/1543명) 특기자(사회과학인재)3.78대1(60명/227명)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3.4대1(635명/2157명) 학생부종합(기회균형)3.12대1(76명/237명) 특기자(국제)3.03대1(343명/1040명) 특기자(인문학인재)2.51대1(80명/201명) 학생부종합(면접형)2.23대1(260명/580명) 순이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예는 학종(면접형) 3.8대1(10명/38명), 학종(활동우수형) 6.15대1, 논술 25.56대1, 특기자(과학공학인재) 4.63대1을 기록중이다.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경영대학은 학종(면접형) 1.8대1(35명/63명), 학종(활동우수형) 2.69대1(70명/188명), 논술 23.35대1(49명/1144명)을 기록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12일 오후5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연세대는 마감전날 11일 오후5시 기준 6.34대1(정원내 모집2398명/지원1만5197명)을 기록중이다. /사진=연세대 제공

<마감전날 학생부종합(면접형) 2.23대1.. ‘미달 5개’>
학생부종합(면접형)은 2.23대1(260명/580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5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빚고 있다. 지구시스템과학과0.33대1(3명/1명) 식품영양학과(인문)0.5대1(4명/0명) 사회복지학과0.5대1(4명/2명) 화학과0.67대1(3명/2명) 철학과0.75대1(4명/3명) 등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기계공학부다. 7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해 4.57대1의 경쟁률이다. 교육학부4.14대1(7명/29명) 의류환경학과(인문)3.5대1(4명/6명) 천문우주학과4대1(2명/8명) 의예과3.8대1(10명/38명) 순이다. 

<마감전날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3.4대1.. '미달 2개'>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은 3.4대1의 경쟁률(635명/2157명)을 기록중이다. 

미달인 모집단위는 식품영양학과(인문)0.58대1(12명/3명) 도시공학과0.8대1(5명/4명) 등 2개다. 지구시스템과학과1대1(4명/4명) 간호학과(인문)1.84대1(25명/16명) 신학과1.25대1(24명/30명) 순으로 최저경쟁률을 형성했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컴퓨터과학과다. 7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8.43대1의 경쟁률이다. 수학과7대1(5명/35명) 영어영문학과6.9대1(10명/69명) 의예과6.15대1(13명/80명) 국어국문학과6.14대1(7명/43명)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 13.93대1.. ‘최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논술은 13.93대1의 경쟁률(643명/8958명)을 기록중이다. 미달인 모집단위는 없었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다. 26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해 5.54대1의 경쟁률이다. 지구시스템과학과6대1(11명/66명) 도시공학과6.18대1(11명/68명) 생화학과6.2대1(10명/62명) 사회복지학과6.5대1(4명/26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심리학과다. 6명 모집에 267명이 지원해 44.5대1의 경쟁률이다. 철학과26.5대1(6명/159명) 언론홍보영상학부26대1(7명/182명) 의예과25.56대1(34명/869명) 사학과24.13대1(8명/193명) 순이다. 

<마감전날 특기자 4.08대1.. ‘최저’ 교육학부>
특기자는 4.08대1(761명/3107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전형별로 특기자(인문학인재)2.51대1(80명/201명) 특기자(국제)3.03대1(343명/1040명) 특기자(사회과학인재)3.78대1(60명/227명) 특기자(과학공학인재)5.87대1(263명/1543명) 특기자(IT명품인재)6.4대1(15명/96명) 순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인문학인재 교육학부다. 5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1.6대1의 경쟁률이다. 사회과학인재는 경제학부 2.07대1(15명/31명), 과학공학인재는 치의예과 3.62대1(13명/47명)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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