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 학생부교과5개 학교장추천2개 다빈치2개 탐구1개 논술2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2일 오후6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중앙대는 마감전날 11일 오후5시 기준 5.72대1(정원내 모집3084명/지원17641명)을 기록중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마감전날 5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빚고 있다. 학교장추천2개 다빈치형인재2개 탐구형인재1개 등이다.미달인 학과는 '펑크'를 노린 지원자가 막판에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솟을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최저경쟁률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417명 모집에 762명이 지원한 상태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2.1대1(150명/315명)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3.13대1(70명/219명) 학생부종합전형(탐구형인재)3.89대1(551명/2145명)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인재)3.92대1(572명/2244명) 실기전형(특기형)5.37대1(52명/279명) 학생부종합전형(사회통합)7.65대1(26명/199명) 실기전형(실기형)9.06대1(360명/3263명) 논술전형9.27대1(886명/8215명) 순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2019수시모집 마감전날 중앙대는 11일 오후5시 기준 5.72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사진=중앙대 제공

<미달 12개.. 학생부교과 5개 최다>
미달인 모집단위는 총 12개다. 학생부교과가 5개로 가장 많다. 프랑스어문학0대1(3명/0명) 예술공학대학0.21대1(14명/3명) 독일어문학0.5대1(4명/2명) 사회복지학부0.5대1(6명/3명) 중국어문학0.75대1(4명/3명) 순이다. 

학교장추천이 예술공학대학0.22대1(9명/2명) 식품공학0.93대1(15명/14명), 다빈치형인재가 식품영양0.47대1(15명/7명) 예술공학대학0.5대1(18명/9명), 논술이 식품영양0.73대1(11명/8명) 예술공학대학0.75대1(24명/18명)로 각2개였고 탐구형인재가 예술공학대학0.73대1(15명/11명)의 1개모집단위에서 미달이다.

<마감전날 학생부교과 1.83대1.. ‘최저’ 프랑스어문학>
학생부교과는 1.83대1(417명/762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프랑스어문학이다. 3명 모집에 지원자가 없어 미달인 상태다. 예술공학대학0.21대1(14명/3명) 독일어문학0.5대1(4명/2명) 사회복지학부0.5대1(6명/3명) 중국어문학0.75대1(4명/3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화학신소재공학부다. 6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8.83대1의 경쟁률이다. 건축학(5년제)4대1(4명/16명) 소프트웨어대학3.88대1(8명/31명) 도시시스템공학3.75대1(4명/15명) 전자전기공학부3.42대1(12명/41명) 순이다.

<마감전날 학교장추천 2.1대1.. ‘최저’ 예술공학대학>
학교장추천은 2.1대1의 경쟁률(150명/315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예술공학대학이다. 9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해 0.22대1의 경쟁률로 미달이다. 식품공학0.93대1(15명/14명) 간호학과(인문)1.27대1(11명/14명) 동물생명공학1.5대1(8명/12명) 에너지시스템공학부1.5대1(8명/12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기계공학부다. 8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5대1의 경쟁률이다. 공공인재학부4.67대1(9명/42명) 소프트웨어대학3.5대1(10명/35명) 전자전기공학부2.9대1(10명/29명) 영어영문학과2.4대1(5명/12명) 순이다. 

<마감전날 다빈치형인재 3.92대1.. ‘최저’ 식품영양>
다빈치형인재 3.92대1의 경쟁률(572명/2244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식품영양이다. 15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0.47대1의 경쟁률이다.  예술공학대학0.5대1(18명/9명) 식물생명공학1.27대1(15명/19명) 문헌정보학과1.71대1(7명/12명) 경제학부1.73대1(22명/38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생명과학이다. 8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11.63대1의 경쟁률이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9.9대1(10명/99명) 의학부9.88대1(8명/79명) 화학신소재공학부9.75대1(8명/78명) 교육학과8.56대1(9명/77명) 순이다. 

<마감전날 탐구형인재 3.89대1.. ‘최저’ 예술공학대학>
탐구형인재는 3.89대1의 경쟁률(551명/2145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예술공학대학이다. 15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0.73대1의 경쟁률이다. 글로벌금융1.5대1(12명/18명) 간호학과(인문)1.64대1(14명/23명) 경제학부1.92대1(25명/48명) 국제물류학과1.92대1(12명/23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생명과학과다. 10명 모집에 91명이 지원해 9.1대1의 경쟁률이다. 의학부8.5대1(8명/68명) 역사학과7.57대1(7명/53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6.5대1(14명/91명) 사회복지학부6.25대1(8명/50명)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 9.27대1.. ‘최저’ 식품영양>
논술 9.27대1의 경쟁률(886명/8215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식품영양이다. 11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0.73대1의 경쟁률이다.  예술공학대학0.75대1(24명/18명) 식물생명공학1대1(13명/13명) 식품공학1.12대1(17명/19명) 동물생명공학1.71대1(14명/24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학부다. 40명 모집에 1228명이 지원해 30.7대1의 경쟁률이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22대1(14명/308명) 화학신소재공학부20.56대1(16명/329명) 심리학과19.33대1(12명/232명) 정치국제학과15.5대1(8명/124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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