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미스터 션샤인' 9일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풍비박산낸 친일파 이완익(김의성 분)을 총으로 저격하면서 고애신(김태리 분)은 본격적으로 의병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기 시작 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 시청률(유료가입)은 전국 15.6%, 수도권에서는 17.1%까지 상승하며 지금까지 20회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터션샤인'을 가장 많이 시청한 40대여성 시청률은 23.1%까지 상승했다

방송 말미에 고애신은 러일전쟁으로 미국 본국 소환 명령을 받은 유진 초이(이병헌 분)를 몰래 찾아가 일본으로 납치되어 간 이정문 대감(강신일 분)을 구출하기 위해 조선을 떠날 때 자신도 함께 탈출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하면서 다음 편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김태리.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김태리.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김의성.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김태리 김의성.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김태리.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김의성.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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