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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과고경쟁률] 제주 2.83대1 '소폭상승'일반 3.13대1, 사회통합 1.63대1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8.09.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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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제주과고의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제주과고에 따르면 2019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최종경쟁률은 2.83대1로 나타났다. 정원내 40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한 결과다. 작년보다 지원자가 13명 늘었다. 일반전형 3.13대1, 사회통합전형 1.63대1로 전반에서 전반에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고입 동시실시 여파로 과고가 반사효과를 누리면서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일반고 전환 논란을 겪은 자사고 외고 국제고가 올해부터 후기모집으로 이동하면서 일반고와 동시선발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반면 과고는 고입 동시실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이전과 달리 과고 탈락 이후 외고 자사고에 한 번 더 지원할 수 있어 특히 올해 지원자들에게 기회가 많다. 

제주과고의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제주과고에 따르면 2019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최종경쟁률은 2.83대1로 나타났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일반 3.13대1, 사회통합 1.63대1>
일반은 32명 모집에 100명이 지원했다. 최종경쟁률 3.13대1이다. 작년보다 지원자가 5명 늘었다. 2016 4.22대1, 2017 3.48대1(통합경쟁률, 전형별 경쟁률 미공개), 2018 2.97대1, 2019 3.13대1의 추이다. 작년까지 하락세를 보인 경쟁률이 올해 소폭 반등했다.

사회통합도 경쟁률이 상승했다. 8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1.63대1이다. 2016학년 2.75대1로 높았던 경쟁률이 작년 8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하면 미달을 기록했다. 올해 지원자가 8명 늘면서 정원이상이 지원했다. 

<추후일정>
원서접수 이후 방문, 소집면담을 실시한다. 면담은 11월6일까지 이어진다. 방문면담은 담임과 추천교사 등 교사대상, 소집면담은 학생대상이다. 1단계 합격자는 11월13일 오전10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단계 면접은 11월19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1월30일 오전10시 학교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제주과고는>
제주과고는 1999년 제주시 오라2동에 설립된 제주 유일의 공립과고다. 이공계 영재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소규모에도 매년 뛰어난 진학실적을 내고 있다. 작년 대입에서 KAIST14명 포스텍1명 GIST대학2명 DGIST1명 UNIST3명 등 21명의 이공계특성화대 진학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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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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