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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창원대 김해동 입학관리본부장 "학종 신설, 수능최저 완화"50주년 맞아 제2건학.. '경남 넘어 아시아로 세계로 도약'
  • 나동욱 기자
  • 승인 2018.08.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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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창원대는 올해 학종 글로벌창의인재전형을 신설하고, 지역인재전형 수능최저를 완화하는 등 문턱을 낮추고 전형을 다양화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교과의 경우 학생부100%로 평가해 면접이나 서류작성 부담이 없는 특징이다. 김해동 창원대 입학관리본부장과 함께 ‘2019수시 창원대 가는 길’을 짚어본다. 

- 올해 수시모집 특징은
"창원대는 2019수시에서 전체 선발인원 1975명(정원외 포함)의 71.5%인 1412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특징은 3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100%로 선발하고, 학종은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 자소서와 학생부의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자연계열과 인문사회계열간 교차지원도 허용한다. 수시모집에서 2개전형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지역인재 수능최저를 완화한것도 올해 수시의 특징이다. 국수영 1개영역이 4등급 이내이면 된다."

/사진=창원대 제공

- 학생부는 어떻게 반영하나
"학생부는 교과성적90% 출결성적10%로 반영한다. 총점 300점으로 교과성적270점 출결성적30점으로 환산한다. 1학년 30%, 2~3학년 70% 비율로 석차등급을 환산해 점수를 산출한다. 반영교과는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인문사회계와 예체능계는 국영수사 4개교과를 반영한다. 1학년은 국영수사 각 1과목, 2~3학년은 국영수사 각 2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도 동일한 방식으로 반영하지만 국영수과 4개교과를 대상으로 한다. 재학생은 3학년1학기까지, 졸업생은 전학년 성적을 반영한다."

- 학종 글로벌창의인재를 신설했다. 어떤 학생을 선발하나
"창원대는 ‘인성 창의성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주체적 창조인, 실용적 전문인, 소통적 감성인이라는 인재상을 갖춘 학생을 학종으로 선발하고자 한다. 지원자의 학생부와 자소서를 종합정성평가해 선발하기 때문에 본인의 고교 생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 등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통해 교육목표 교육과정 등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학종 서류평가 주안점은
"학종 서류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소통/협동/봉사 등 세 가지로 나뉜다. 학업역량에서는 계열별 반영교과의 학업 노력정도와 성취수준(학업성취도), 학업발전성과 문제해결력을 위한 창의성 진취성(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전공적합성 영역은 전공분야 학업수행을 위한 고교 교육과정에서의 준비 및 잠재역량(전공잠재성), 지원한 전공의 학문적 성격에 대한 이해도와 전공 관련 고교교육과정 내 활동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수준(전공활동성) 등을 평가한다. 소통/협동/봉사 영역에서는 책임감 성실성 등 개인 내적 인성요소와 나눔 배려 협력 사회적책임감 등 공동체 관련 인성요소를 중점적으로 본다."

- 면접은 진행방식은
"면접은 평가위원 3인이 지원자 1인에 대해 10분 내외로 평가한다. 자소서 학생부의 내용 중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질문하고 지원자가 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류기반 확인면접이다.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 전공관련 학업능력, 자기주도능력, 발전가능성, 인성 및 품성, 공동체의식 등을 평가한다."

- 창원대만의 경쟁력은
"내년 개교50주년을 맞는 창원대는 명실공히 경남을 대표하는 국립대다. 등록금은 연간 390만원으로 전국 4년제 사립대 반값수준이지만 60.4%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7학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66.4%에 달하며, 최첨단 생활관을 월16만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입생 40%를 우선선발하며, 총 수용인원은 2100여 명에 달한다. 경남의 중심에서 아시아로 세계로 뻗어나갈 창원대는 국가 기계산업의 거점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창원대형 산학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학부교육선도대학(ACE)사업, 창업선도대학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대학특성화(CK)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의 추진으로 교육환경도 크게 향상시켰다. 가장 최근인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학자금 대출과 국가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며 일괄적 정원감축의 부담도 없다. 대학 글로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세계 31개국 171개대학과 학술교류협력을 체결하는 등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새로운 100년의 꿈을 향해 제2건학의 길을 걷는 창원대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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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욱 기자  moai@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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