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뷰티디자인전공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일반고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뷰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강원도 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결정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과 네일미용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뷰티디자인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최신 시설이 갖춰진 가톨릭관동대 뷰티 실습실에서 이뤄진 진로 체험 교육은 미래 진로 계획을 세우는데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일반고 진로 선택 지원 프로그램은 강원도 교육청 시범사업으로 가톨릭관동대 미디어예술대학 6개 전공이 참여했으며, 강원도 내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선택을 지원하고 진로체험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관동대 뷰티디자인전공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일반고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뷰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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