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대도서관이 오늘(13일) 방송되는 EBS '부모성적표'에 출연해 크리에이터로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대한민국 상위 1%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부모성적표에 출연해, 청소년 장래희망 1순위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냈다.

'부모성적표' 3회에는 유튜브에서 미트(mitt)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18세 고등학생이 출연한다. 부모님은 딸의 성공을 위해 애정 담긴 조언을 쏟아내는데, 정작 그 조언을 쓸데없는 잔소리로 여기는 딸은 살벌한 말투로 반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족의 일상을 지켜본 대도서관은 부모님을 등한시하고 촬영에 매진하는 딸의 모습을 지적하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등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대도서관은 출연자 부녀의 살벌한 다툼을 보며, 자신의 아내이자 유명 크리에이터인 '윰댕'과 자신의 부부 싸움을 보는 것 같다고 했으며, 아내 '윰댕'이 돈 주고도 못 듣는 자신의 조언을 그저 잔소리로만 여긴다며, 대한민국 최고 크리에이터 부부의 사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모성적표'는 일반 가정에서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 자녀의 시선에서 부모님의 점수를 평가해보고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통해 가족의 거리감을 좁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대도서관. /사진=EBS '부모성적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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