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시박람회 2일차인 27일 가톨릭관동대 부스를 찾은 수험생이 자료집을 펼쳐 보며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019 수시박람회 2일차인 27일 가톨릭관동대 부스를 찾은 수험생이 자료집을 펼쳐 보며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가톨릭관동대는 올해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에 선정돼 5년간 6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학의 교육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장기간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대학-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의 올해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10일부터 14일 오후6시까지다. 1단계 합격자 발표와 면접 등을 거쳐 의학과/간호학과를 제외한 전체 전형의 합격자를 11월9일 발표한다. 의학과 간호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특징으로 인해 12월11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