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류필립과 미나가 17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결혼 하여 화제를 모은 후 24일 '1대 100'에 함께 출연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1대 100' 전국 시청률은 6.4%로 지난 주 6.0% 보다 0.4%포인트 상승했는데 이는 '1대 100' 7월 방송 중 4주만에 최고 시청률이다.

가수 미나는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에게 엄마 처럼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했고 류필립은 첫 만남 이후 미나에게 반해 미나를 다시 만나기 위해 근처 찜질방에서 잤던 이야기를 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상금 5000만원에 도전 7단계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 탈락 했다.

'1대 100'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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