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명대는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BIM건축사업단 재학생 강순찬 외 5명이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대한전기학회 제49회 하계학술대회 중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 부분에서 최종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BIM건축사업단 재학생 6명(강순창, 김선몬, 성기봉, 이주훈, 이채영, 표철용)은 한 팀을 이루어 5월 28일부터 태양광 발전 부지 활용 및 PV 패널 발전 효율 최적화를 위한 3축 태양광 추적기를 준비해 공모전 작품을 출품했다. 학생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BIM을 활용한 스마트 에너지의 활성화와 다양한 기술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BIM이란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줄임말로 설계 도면을 2차원 평면 상태로 보던 것과 달리 필요한 정보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보여줘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컴퓨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기법이다.

 동명대 BIM건축사업단 재학생 강순찬 외 5명이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대한전기학회 제49회 하계학술대회 중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 부분에서 최종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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