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MBC '이리와 안아줘'와 SBS '훈남정음'이 동시에 19일 종방했다. 마지막회 시청률 승자는 '이리와 안아줘'가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전국 시청률은 31회 5.3%, 32회 6.6%를 기록 하면서 SBS '훈남정음' 마지막날 방송 31회 3.5%, 32회 3.2% 보다 모두 높았다. 또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KBS2' 당신의 하우스 헬퍼' 11회 3.0%, 12회 3.9% 보다도 높았다.

'이리와 안아줘'는 마지막회에서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로 종방했지만 동시간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보다 시청률이 낮아 전체 수목 드라마에서는 시청률 2위로 마감했다. 이날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전국 시청률 (유료+비유료) 8.8%를 기록했다.

허준호./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캡처
허준호./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캡처
진기주./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캡처
진기주./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캡처
장기용./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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