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국대는 16일 장학사업을 통한 후학양성과 학교발전에 공헌한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정외 60, 제28대 총동문회장)의 뜻을 기념하여 상허연구관 109호 강의실을 '김용복 기념 강의실'로 명명하고 강의실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복 명예회장과 김태정 서울영동농장 회장, 유자은 이사장, 민상기 총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정경수 사회과학대학장 및 정치외교학과 소속 교수와 학생, 김곽진 동문회장(정외 74)을 비롯하여 다수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건국대는 16일 장학사업을 통한 후학양성과 학교발전에 공헌한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의 뜻을 기념하여 상허연구관 109호 강의실을 '김용복 기념 강의실'로 명명하고 강의실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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