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상명대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위한 신흥시장 수출마케터 양성 사업단(이하 SGEM사업단) 소속 재학생 15명이 미국 시애틀에 머물며 신흥시장 수출마케터가 되기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SGEM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세계적 기업의 현장연수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현황을 파악하고 직접적인 현장체험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SGEM사업단의 주관학과인 글로벌경영학과 학생 15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기업 현장연수와 어학연수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연수기간 동안 Microsoft, Starbucks, Boeing 등 세계적 기업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의 역량을 확인하고, 시애틀 피어슨대학에서 어학연수를 진행 중이다. 6월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는 7월 29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상명대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위한 신흥시장 수출마케터 양성 사업단 소속 재학생 15명이 미국 시애틀에 머물며 신흥시장 수출마케터가 되기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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