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시리즈 특강 '차이나는 진로 클래스'를 10일과 12일 2회에 걸쳐 동국대 경주캠 원효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탄 '역경 속에서 효과적인 진로 탐색'은 역경 속에서 자기의 가치를 발견하고 앞으로의 대학생활 대응전략수립과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을 통한 자신의 직업 탐색, 효과적인 대화기법 습득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2탄 '자기분석과 전공별 진출 직업'은 전공별 진출 분야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커리어 로드맵 작성, 흥미, 적성 등 자기탐색과 분석 결과를 통한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 찾기로 이뤄졌다.

대학생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진로특강에 대해 김신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장은 “1·2탄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의사결정과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자기성찰과 진로탐색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인재가 되기를 기대 한다”며 또한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발견하여 자신에게 맞는 진로 설계와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6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2월까지 5년 간 연간 5억 원씩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대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지원프로그램으로는 △ 슬기로운 커리어우먼 생활 △커리어우먼의 성공취업전략 △ NCS완전정복 특강 △ NCS기반 인·적성검사 대비 특강 △ 취업역량강화캠프 프로그램 △ 알쓸신JOB △ 서비스강사과정 △ 6시그마 GB과정등이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시리즈 특강 '차이나는 진로 클래스'를 10일과 12일 2회에 걸쳐 동국대 경주캠 원효관에서 개최했다.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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