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밭대는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등 5개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 창의디자인캠프’를 개설해 3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의디자인캠프’는 지방대학 특성화(CK)사업단인 한밭대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단장 노황우, 이하 ‘D+FM사업단’)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정형화된 정규 교과과정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디자인 교육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국제 캠프’로 마련된 가운데, 한밭대생 10명을 포함해 미국 웨스트리버티대학교(West Liberty University), 스페인 지로나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Girona), 영국 노팅험트렌트대학교(Nottingham Trent University), 중국 동북대학교 등 5개국 5개 대학에서 총 2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캠프에서 국내·외 대학의 유명교수와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의 특강과 현장견학 등이 진행된다. 

한밭대는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등 5개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 창의디자인캠프’를 개설해 3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사진=한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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