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배우 이선빈이 JTBC '스케치'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대접했다. 이선빈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에 따르면 SNS에 이선빈이 '스케치' 마지막 촬영날 고생한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밥차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인증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이선빈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무더위 속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스케치'를 위해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그간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며 "다들 맛있게 먹어주셔서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해 드라마 '스케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따뜻한 마음씨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 이선빈은 '스케치'에서 72시간 내로 일어날 일들을 스케치로 그리는 예지 능력을 가진 유시현으로 등장했다.

종영까지 앞으로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친 이선빈이 곧 다가올 최종회에서도 여지없이 큰 활약을 펼쳐 '스케치'의 에이스로 유종의 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이선빈. /사진=웰메이드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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