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서울여대는 6일 체조무용실에서 '제20회 바롬국제프로그램'(이하 BIP)에 참가 중인 외국 학생 및 교수를 대상으로 K-POP 댄스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여대의 BIP는 매년 여름방학 중 4주간 미국 캐나다 독일 등 해외 교류대학 학생들과 서울여대 교환학생 파견 예정 학생들이 서울여대 캠퍼스에서 함께 생활하며 한국에 대해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한국의 역사 경제 종교 문화 언어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태권도 체험, 전주한옥마을 답사 등 체험학습으로 실시된다. 

서울여대가 6일 체조무용실에서 '제20회 바롬국제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외국 학생 및 교수를 대상으로 K-POP 댄스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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