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세종대 숭실대 인천대 등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인하대 단국대 등 6개대학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 공동 진로진학박람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는 내달 4일 오전11시 SETEC(3호선 학여울역) 제1전시장에서 실시한다. 인하대 단국대 외에도 국민대 세종대 숭실대 인천대 등이 참여한다. 

박람회는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실시한다. ▲전공체험관 ▲대학소개관 ▲진학상담관 ▲학생부종합전형 특강관 ▲적성탐색관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공체험관에서는 건축학부 외 29개 전공체험과 멘토링을 실시한다. 대학소개관은 수도권 15개 대학의 입학상담이 준비돼있다. 

진학상담관은 지학지도교사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학종 특강관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특강을 실시하며, 적성탐색관에서는 적성진로검사를 통해 적성을 탐색할 수 있다. 대학소개관 전공체험관 진학상담관은 현장접수가 가능하지만 학종 특강관과 적성탐색관은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는다. 사전신청은 숭실대 입학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를 통한다. 회차별 1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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