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2일 방송된 MBN '미식클럽'에선 정보석 김구라 김태우 허영지 이원일이 상암동 맛집을 소개했다.

상암동 빅데이터 맛집 베스트5가 공개됐다. 빅데이터 맛집은 각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 인터넷 뉴스, 각종 SNS를 빅데이터 전문 기업에서 분석해서 맛, 분위기, 청결도, 가격, 친절 키워드 5년간의 빅데이터를 점수화해서 결정했다.

빅데이터 맛집 5위는 '몽크피쉬'가 선정됐다. 이곳은 생 아귀찜이 인기메뉴다. 매일 새벽 포항에서 공수받아 사용한다. 아귀 간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독특한 맛, 풍부한 영양으로 바다의 '푸아그라'라고 불린다.

4위는 삼겹살 맛집 '시간돼지'가 꼽혔다. 이집 삼겹살은 육류를 환기가 잘되는 저온에서 30일에서 60일간 숙성시켜 부드러움과 풍미를 올렸다. 

넓은 홀과 다양한 중식 메뉴로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는 중식당 '서룡'이 3위를 차지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된장짜장이다.  

2위는 해외 유명 미식가이드에 선정된 '트라토리아 몰토'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삼치 파스타다. 김태우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다. 부라타 치즈, 루꼴라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빅데이터 맛집 1위는 '김영섭 초밥'이다. 달인 초밥 세트가 인기 메뉴다. 가게 관계자는 "참치의 맛으로 입안 풍미를 살리고 흰 살 생선과 기름진 연어로 고소함을 만끽하다. 백김치 광어지느러미 초밥으로 개운하게 정리하라. 이어 익힌 재료와 간이 센 초밥으로 마무리하라"고 달인 초밥 세트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다. 

몽크피쉬.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몽크피쉬 아귀찜.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시간돼지.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시간돼지 삼겹살.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서룡.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서룡 된장짜장.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서룡 된장짜장.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트라토리아 몰토.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트라토리아 몰토' 삼치 파스타.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김영섭 초밥.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김영섭 초밥.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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