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명대는 20일 광안리 호메르스호텔 세미나실에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 참여학부 교원 및 직원, 조교 35명을 대상으로 PRIME사업단 3차년도 1차 자체평가 워크숍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김인호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7학년도 PRIME사업 결과 분석 및 환류, 2018년도 PRIME사업단 계획 공유, 센터별 실적 및 특성화 계획 및 운영방안 토의, 학부별 2018년도 PRIME사업단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한 방안 공유, PRIME사업단 성과확산 및 발전방안 토의 등을 진행했다.

김인호 단장은 “2차년도 평가결과가 양호로 발표된 만큼 PRIME사업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과창출에 기여해달라고 주문하고 3차년도 또한 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배출하여 PRIME사업 참여학부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 받는다.

동명대는 20일 광안리 호메르스호텔 세미나실에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 참여학부 교원 및 직원, 조교 35명을 대상으로 PRIME사업단 3차년도 1차 자체평가 워크숍을 가졌다.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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