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수원여대는 사회봉사단이 23일 수원우리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찾아가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행사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작은사랑 음악회’ 가 진행되며, 물리치료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전공봉사동아리 ‘효행’ 학생들이 수원우리요양원에 입원하신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초청가수 권재현, 초청국악인 박경원 등이 참여하여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사회봉사단 최필규 단장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을 구현하고 사회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 공동체정신과 전문역량을 겸비한 사회공헌 여성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대학으로 더욱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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