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대구한의대는 경산세무서와 함께 대학 구성원들이 세무전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상담하는 '대구한의대학교 세무 상담의 날'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 세무 상담의 날은 20일 오후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경산세무서 세무전문가를 초청해 소득세, 양도세, 상속세 등 세무전반에 대해 세무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한의대와 경산세무서는 납세자와의 상시적 소통을 활성화하여 공감대를 확산하고 소통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세무 상담의 날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양 기관은 지난 4월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구한의대 통상경제학부 학생들이 5월 한달 동안 진행된 종합소득세 신고와 장려금신청 기간 동안 경산세무서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세무 상담의 날에는 경산세무서 양동식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이광무 운영지원과장, 장광범 재산팀장, 이현수 국세조사관, 영세납세지원단 최용열 나눔세무사가 참석해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한의대는 경산세무서와 함께 대학 구성원들이 세무전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상담하는 '대구한의대학교 세무 상담의 날'을 진행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