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남해 창선고는 18일 강당에서 동문인 장준동 변호사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창선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의 주제는 '알기 쉬운 법 이야기와 꿈을 향한 자신의 도전담'이었다. 장 변호사는 퀴즈를 통해 상식으로 알 수 있는 법 지식 등 법률 관련 이야기와 공부 비결을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전했다. 장 변호사는 "사회에서 널리 활약하는 선배들을 보며, 후배들도 뒤를 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창선고 이유진 학생은 “평소 법에 관심이 많았고, 드라마에서 보던 변호사를 실제로 보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선배님들과의 만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 창선고가 18일 강당에서 동문인 장준동 변호사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열었다. /사진=남해 창선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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