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4일 1박2일..여고생 40명 대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가 ‘아이디어톤 캠프, 앙트리’를 8월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 경영 기업가정신에 관심이 있는 전국 여고생 1~3학년 총 40명이 대상이다.
행사는 숙대 앙트러프러너십 전공 재학생과 함께하는 전공체험, 멘토링 등 여고생의 진로/전공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7월2일 오후5시까지며, 선착순 마감이 아니기 때문에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참가자는 7월4일 오후5시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숙대는 2019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논술우수자 302명, 학업우수자 315명, 숙명인재 518명, 소프트웨어융합인재 15명, 글로벌인재 48명, 예능창의인재 146명, 국가보훈대상자 10명, 기회균형선발 15명, 사회기여및배려자 15명 등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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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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