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광주 부산 순천 진주 창원 등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광양제철고가 2019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해 8월18일부터 11월3일까지 7회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교내 설명회를 포함해 광주 부산 순천 진주 창원 등 각지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각 일정 2주전부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설명회는 ▲광양 8/18(토) 오전10시 교내 본관 3층 대규모교육실 ▲광주 9/10(토) 오전10시  디자인센터 이벤트홀 ▲부산 9/29(토) 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순천 10/3(수)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진주 10/20(토) 경남과기대 산학협력관 대회의실 ▲창원 10/27(토) 문성대 컨벤션홀 ▲광양 11/3(토) 교내 본관 3층 대규모교육실의 순서로 진행된다. 

광철고는 광양제철소 등 포스코 관련 임직원 자녀의 교육문제를 해소하기 설립된 학교다. 2010년 자사고로 지정돼 2012학년터 전국단위 모집을 시작했다. 전국단위 모집 이후 첫 대입실적인 2015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수시10명 정시3명 등 13명을 배출했다. 다음해에도 수시10명 정시2명 등 12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하며 수시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광철고는 모집인원을 축소 전년대비 42명이 줄어든 310명을 모집했다. 전형별로 일반학생 미래인재는 78명, 지역인재는 31명, 포스코관련 임직원자녀는 155명의 모집인원이다. 2단계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따라 1단계에서 내신성적과 출결사항을 합산해 160점 만점으로 2배수 이내의 2단계 대상자를 선발했다.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 160점과 면접 40점을 합산해 200점 만점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정했다. 

광양제철고가 2019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해 8월18일부터 11월3일까지 7회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교내 설명회를 포함해 광주 부산 순천 진주 창원 등 각지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각 일정 2주전부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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