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우석대는 14일 유레카 초청강의에서 장화진 한국IBM 대표가 ‘인공지능의 시대: IBM의 혁신과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장영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7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화진 대표는 IBM의 기업 소개와 성과를 설명한 뒤 AI(인공지능)를 접목시킨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기업환경과 기업이 바라는 새로운 인재상에 대해 설명했다.

장화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등 다양한 기회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해 기업이 어떠한 미래의 인재상을 원할 것인지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장화진 대표는 미국 프리스턴대·스탠포드대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삼성SDS 분석 IoT 사업팀 팀장과 전무를 역임했다.

14일 우석대 유레카 초청강의에서 장화진 한국IBM 대표가 ‘인공지능의 시대: IBM의 혁신과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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