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안양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에서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한국광회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그리고 한국광고PR실학회가 후원하는 국내 마케팅·광고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서 올해에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렸으며, 예선에만 100여개 팀 이상이 참가했다.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전주언 교수 지도 아래 우모장팀(김정진, 민봄, 박소휘, 최수진, 황의돈 학생)은 ‘우리는 모두 장애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착한 흡연자팀은(이규주, 이종열, 전호현, 태현준 학생)은 ‘C3-흡연에티켓’을 주제로 지역대회 파이널리스트로 입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에서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 됐다. /사진=안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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