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려사이버대는 8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하여 홈페이지에서 구직역량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10일 고려사이버대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재학생 및 졸업생의 역량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출범한 기관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직자 대상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를 공동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 사업 및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이 제공하는 구직역량진단 서비스는 취업가능성진단, 직업선호도검사, 직업역량진단(NCS)의 단계로 구성된 전문적인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다. 구직역량진단을 통해 구직자는 본인의 현재 역량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후,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탐색하고 해당 직업에 요구되는 능력을 NCS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속한 취업 컨설팅을 원하는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우는 학교 홈페이지 내 경력개발센터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교우는 해당 서비스에서 창업적성검사와 창업역량진단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8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하여 홈페이지에서 구직역량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고려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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