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선두 두산이 최하위 NC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늘(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을 갖는다.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하며 선두(39승20패)를 달리고 있다. NC는 바뀐 유영준 감독대행이 첫 승을 신고하며 리그 최하위(21승 41패)에 머물러있다.

두산은 선발투수로 후랭코프(8승무패 방어율3.02)를 내세운다. 후랭코프는 4월27일 NC전에서 5이닝동안 4피안타 3볼넷(7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승리했었다.

NC는 선발로 시즌 2승6패 방어율4.18의 이재학을 예고했다. 이재학은 4월27일 두산전에서 5와 2/3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7탈삼진) 3실점(1자책)하며 패했었다.

시즌 양팀간 전적은 두산이 4승1패로 앞서있다.

후랭코프. /사진=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캡처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