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롯데가 NC전 스윕을 노린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늘(7일) 마산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8차전을 갖는다.

롯데는 NC와의 주중3차전에서 2승(▲5일 12-6승 ▲6일 10-5승)을 올리며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NC는 5연패하며 최하위(20승41패)에 빠져있다.

롯데는 선발투수로 송승준(0승1패 방어율 4.76)을 예고했다. 송승준은 4월11일 부상으로 엔트리에 빠진후 6월1일 복귀했다. 최근 1일 한화전에선 5와2/3이닝동안 8피안타(1피홈런) 2볼넷(7탈삼진) 5실점(3자책)했다.

NC는 김경문 감독이 물러나고 유영준 단장이 5일부터 감독 대행을 맡고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NC는 선발로 시즌 2승5패 방어율6.49의 베렛을 내세운다. 베렛은 최근 5월13일 한화전에서 1과1/3이닝동안 5피안타 1탈삼진 3실점(3자책)하고 패했다. 베렛은 5월14일 엔트리에서 말소 된 후 6일 등록했다.

시즌 양팀간 전적은 롯데가 5승2패로 앞서있다. 

베렛. /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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