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한화와 LG가 주중 위닝시리즈를 위해 격돌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늘(7일)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9차전을 갖는다.

LG는 주중3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4위(34승 28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34승 25패로 3위를 지켰다. 4위와의 게임차는 1게임 반이다.

LG는 6승4패 방어율5.29의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운다. 차우찬은 최근 1일 넥센전에서 7과1/3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2볼넷(7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휠러(2승6패 방어율5.62)를 예고했다. 휠러는 최근1일 롯데전에서 5이닝동안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사구(4탈삼진) 6실점(6자책)했다.

시즌 양팀간 전적은 한화가 6승2패로 우세하다.

차우찬. /사진=LG 트윈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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