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뜻밖의 Q'에 젝스키스 장수원과 샤이니 민호가 출연을 예고해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뜻밖의 Q'는 공식 오픈 채팅방을 통해 Q플레이어들과 소통할 수 있어 이들의 출연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인 것. 두 사람 뿐 아니라 여자친구 예린, 세븐틴 민규 등 웃음이 샐 틈 없는 막강한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뜻밖의 Q' 측은 7일 다가올 7회와 8회를 웃음으로 장식할 새로운 Q플레이어 명단을 공개했다.

우선 7회 라인업은 샤이니 민호, 김창열, 김영철, 신보라, 여자친구 예린이 확정돼 시청자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불꽃 승부욕을 가진 민호, 잔뼈 굵은 예능 악동 김창열, 뼈그맨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주는 김영철과 신보라, 긍정파워 예린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뜻밖의 꿀 조합이 탄생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또한 8회는 '짝꿍 특집'으로 꾸며져 기대를 모은다. Q벤져스 이수근과 은지원, 유세윤, 승관이 절친한 짝꿍으로 젝스키스 장수원, 솔비, 박성광, 뮤지, 세븐틴 민규를 소환해 함께하는 것. 은지원이 같은 젝스키스 멤버이자 전무후무한 로봇 캐릭터로 웃음을 준 장수원을 짝꿍으로 부른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솔비, 뮤지, 민규, 박성광은 누구와 짝을 이뤄 최강 절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7회와 8회 녹화는 오는 10일에 진행된다. 이에 Q플레이어들과 미리 만날 수 있는 꿀팁이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신저 어플 카카오톡의 '뜻밖의 Q' 공식 오픈 채팅방에 참여하면 이모티콘 퀴즈를 출제할 수 있고, 해당 녹화 시간 동안 Q플레이어들이 문제를 푸는 도중 도움을 요청하면 즉석에서 소통까지 할 수 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회 녹화가 진행될 때 이 오픈 채팅방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시청자 뿐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창구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큰 관심 속에서 오픈 채팅방이 열리는 순간 1분도 채 안돼 인원을 가득 채우는 등 매회 활발한 소통이 이어지고 있다.

웃음과 비주얼을 골고루 겸비한 7-8회 Q플레이어들의 막강 조합과 케미는 각각 16일, 23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수원, 민호. /사진=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