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NC가 유영준 감독대행 체재로 롯데와 만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오늘(5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NC는 김경문 감독이 물러나고 유영준 단장이 감독 대행을 맡았다. NC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하며 팀순위 10위(20승39패)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롯데 역시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하며 9위로 떨어져있다.

NC는 에이스 왕웨이중(4승3패 방어율2.90)을 선발로 내세운다. 왕웨이중은 최근 30일 한화전에서 3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2탈삼진) 8실점(3자책)하며 패했다. 24일 LG전에서도 6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5탈삼진) 4실점(4자책)하며 패했다.

롯데는 시즌성적 1승4패 방어율 4.43의 노경은을 선발로 예고했다. 노경은은 최근 30일 LG전에서 6이닝동안 11피안타 2볼넷(3탈삼진) 7실점(7자책)으로 패했다. 5월18일 두산전 이후 3연패 중이다.

왕웨이중. /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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