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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의대] 학종 800명 모집, 인원/비중 전부 확대.. ‘추가확대 가능성’
  • 박대호 기자
  • 승인 2018.06.05 09:51
  • 호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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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9 의대 학종 모집인원은 800명이다. 한 해 전과 비교하면 133명의 모집인원이 늘어나면서 비중도 26.3%에서 27.5%로 커졌다. 폐교된 서남대의 정원을 추가 배정받은 원광대가 수시 전체를 학종으로 선발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모집인원이 소폭이지만 추가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학종 모집인원은 800명이지만, 모든 수험생이 같은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 약자 배려 목적의 고른기회전형(이하 고른기회) 모집인원이 7명 있는 데다 지역 내 수험생에게만 지원자격을 부여하는 지역인재전형(이하 지역인재)도 193명 존재하는 때문이다. 지역인재와 고른기회에 모두 지원할 수 없는 통상의 수도권 수험생이라면 600명을 모집인원으로 봐야 할 전망이다.

여기에 수능최저를 기준으로 전형을 구분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높은 선호도를 기반으로 수능최저가 높은 의대 입시에서는 수능최저 충족 여부가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면접에 유독 약점을 보이는 수험생이라면 최대한 면접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의대 학종이 많지 않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대목이다.

제출서류 중에서는 자기소개서 4번 항목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학종평가에 중심 서류는 어디까지나 학생부지만, 사실상 학생부 구축이 거의 마무리된 현 시점에서 개선 가능한 서류는 자소서만 남은 때문이다. 대교협 공통문항이 아닌 대학 자체문항을 잘 가다듬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수능최저 적용+면접 실시, 15개대학 17개전형 332명>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면접도 실시하는 학종 모집인원은 332명이다. 15개의대가 17개학종에서 수능최저와 면접을 모두 활용해 선발을 진행한다. 특정 지역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는 제외한 수치다. 수능최저와 면접이 학업역량검증도구로 활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험생들에게는 부담이 가장 큰 전형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수능최저를 충족하고 면접에도 별다른 약점이 없다면 가장 합격이 쉬울 수 있는 전형이라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전형은 단연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하 지균)이다. 전국 의대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서울대의 전형인 데다 모집규모도 30명으로 비교적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서울대 지균보다 모집인원이 더 많은 수능최저적용/면접실시 학종은 가톨릭대 학교장추천과 고대 일반/학교추천Ⅱ의 3개전형에 그친다.

지균은 지원자격 제한이 존재하는 특징이다. 고교별 최대 2명까지 가능한 고교추천을 받아야만 지원할 수 있다. ‘공정성 시비’를 방지하기 위해 성적 순으로 추천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지만, 성적 순이 아니더라도 무방하다.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 등을 잘 가늠해보고 ‘전교 1등’이 아니더라도 추천 가능성을 타진해봐야 한다.

일반고만 지원 가능하다는 것은 일종의 ‘편견’에 가깝다. 자사고도 지원 가능한 전형이며, 특목고의 지원도 제한돼 있지 않다. 다만, 특목고의 경우 의대 진학에 걸맞은 과학고(이하 과고)에서 의대에 지원하는 경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외국어고(이하 외고)/국제고는 학교 특성 상 의대 지원자가 나오기 어렵다.

전형방법은 다소 독특하다. 평가요소별 별도 배점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을 합산한다. 종합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인 때문이다. 다만, 내년에 치러질 2020학년 대입부터는 평가요소별 일정 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면접은 인/적성면접이다. 제출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등을 기반으로 질문이 나온다. 미리 자신의 제출서류를 점검해 보고, 나올 만한 예상 질문들을 추려보는 것이 좋다. 특정 활동을 한 경우 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 활동을 하게 된 계기, 활동 성과 등을 묻는 경우가 많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의 4개영역 중 3개영역 2등급이다. 의대에 적용하는 수능최저 중에선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8학년부터는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고 있어 국어 수학 탐구 중 2등급 2개만 받아도 되는 실질이다.

유의할 점은 과탐에서 2과목 평균이 아닌 2과목 ‘전부’를 반영하는 부분이다. 많은 대학들이 활용하는 ‘평균’과는 등급 산정 방식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과탐에서 1등급과 3등급을 각각 받은 경우 ‘평균’의 관점에서 보면 2등급을 충족한 것이지만, ‘전부’의 관점에서 보면 2등급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두 과목 모두 2등급 이내에 들어야만 수능최저 충족에 과탐을 활용할 수 있다.

지균 수능최저에서 유의해야 할 또 다른 부분은 서로 다른 과탐에 응시해야 하며 Ⅱ과목도 1개 이상 응시해야 한다는 점이다. Ⅱ과목 1개가 필수응시인 때문에 Ⅰ+Ⅱ거나 Ⅱ+Ⅱ조합인 경우에만 수능최저를 충족한 것으로 보며, 물리Ⅰ과 물리Ⅱ처럼 과목명이 같은 과목에 응시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고대는 일반전형과 학교추천Ⅱ전형의 2개 학종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면접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35명, 학교추천 32명으로 가톨릭대 학교장추천 다음으로 많다. 학교추천Ⅱ의 경우 고교 3학년 재학생 4% 이내 범위까지 가능한 고교추천을 받아야만 지원 가능한 전형인 반면, 일반전형은 특별한 지원자격 제한사항이 없다.

두 전형의 전형방법은 다소 차이가 있다. 서류평가100%로 1단계합격자 5배수를 선발하는 점은 같지만, 이후 실시되는 면접 반영비중이 다르다. 일반은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반면, 학교추천Ⅱ는 1단계성적50%와 면접50%로 면접의 비중이 다소 높다.

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과 학생부 기반 면접의 2개 면접형태인 점은 같지만, 면접실 구성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일반은 30분 내외 준비시간을 준 후 학생 1인당 15분 내외 면접을 같은 면접실에서 진행하는 반면, 학교추천Ⅱ는 30분 내외 준비시간을 준 후 7분 내외 제시문 기반 면접을 진행한 후 자리를 옮겨 7분 내외 학생부 기반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두 전형 모두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의 4개영역 등급합 5이내에 한국사 4등급 이내로 동일하다. 과탐 등급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그 밖에도 가톨릭대 학교장추천(40명 모집), 연세대 활동우수형(13명), 울산대 학생부종합(10명) 등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면접도 시행하는 전형 중에선 주목해야 할 전형들이 많다. 특히 가톨릭대 연대 울산대는 서울대 성대와 더불어 가장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의대이기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특징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가톨릭대 학교장추천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4명에서 40명으로 모집인원을 대폭 늘린 전형인 때문이다. 예년에 비해 합격선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학교마다 1명만 가능한 추천을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 전형으로 보인다.

전형방법은 서류평가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의 4개영역 가운데 3개영역 1등급이다. 한국사는 4등급 이내를 받아야 하며, 탐구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소수점 이하를 절사한다. 과탐 2과목에서 1등급과 2등급을 받아 평균 1.5등급인 경우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인정한다.

<수능최저 적용+면접 미실시, 2개대학 2개전형 20명>
수능최저를 적용하지만,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학종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단국대와 이화여대의 2개대학이 각 1개전형을 통해 선발을 실시한다. 수능최저를 적용하면서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전형은 전체 학종을 대상으로 보더라도 지역인재인 가톨릭관동대 강원인재, 고른기회전형인 한양대 학생부종합(고른기회)까지 4개전형뿐이다. 의대 수시 학종에서는 다소 독특한 전형방법으로 볼 수 있다.

두 전형 모두 면접이 없는 전형이기에 서류평가100%로 선발을 진행한다. 단대 DKU인재에는 학생부와 자소서만 제출하면 되는 것과 달리 이대 미래인재에는 추천서도 제출해야 하는 차이가 있다.

수능최저는 두 대학 모두 큰 차이가 없다.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의 4개영역 등급합이 5이내에 들면 수능최저를 충족한다. 탐구 반영방법은 단대의 경우 1과목 반영, 이대는 소수점 이하를 절사하는 2과목 평균 반영으로 차이를 보인다.

<수능최저 미적용, 12개대학 13개전형 248명>
수능최저를 전면 미적용하는 학종 모집인원은 248명이다. 12개의대가 13개학종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특정 지역 수험생만 지원가능한 지역인재전형은 제외한 수치다.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13개전형 가운데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전형은 한대 학종(일반)의 1개 전형뿐이다. 지원자들의 학업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도구인 수능최저와 면접을 모두 활용하지 않는 데 대학들이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선호도 높은 대학들이 즐비하다는 점, 충족하기 쉽지 않은 수능최저가 없다는 점 등으로 인해 수험생들은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에 많은 관심을 보이지만, 수험생 부담이 상당한 전형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모집인원이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 대비 크지 않은 데다 수능최저가 없어 실질 경쟁률이 하락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수능최저 적용 학종을 주로 노리는 재수생들과는 직접적인 경쟁을 벌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그만큼 서류평가와 면접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전형은 서울대 일반전형이다. 전국 최고의 수험생 선호도를 자랑하는 서울대란 ‘네임 밸류’에 더해 모집인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단일전형 기준 75명의 서울대 일반전형보다 규모가 큰 의대 수시전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의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서류평가를 실시해 2배수를 1단계에서 선발한다. 이후 면접을 실시하며 1단계50%와 면접5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전형 면접은 최근 의대 입시에서 영향력을 한층 키워 나가고 있는 ‘다중미니면접’이다. 매년 면접실 구성 등이 바뀌는 면접인 만큼 사교육 등에 의존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면접을 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올해 다중미니면접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황제시방 4개, 제출서류 확인방 1개의 5개 면접실에서 6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 일반전형 외에도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가운데 눈길을 끄는 전형들은 많다. 성대 글로벌인재(25명 모집)를 필두로 연대 면접형(10명), 가톨릭대 가톨릭지도자추천(2명)까지 ‘빅5’ 가운데 4개대학이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선발을 실시하고 있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55명), 인하대 인하미래인재(15명), 중앙대 다빈치형인재(8명)와 탐구형인재(8명), 한양대 학생부종합(일반)(31명) 등 선호도 높은 대학들까지 더해진다. 일반학생(종합)(6명) 모집을 실시하는 순천향대도 인문/자연계열 수험생에게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의대는 서울권 못지않은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곳이다. 

성대 글로벌인재는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다중미니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80%와 면접2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지난해부터 다중미니면접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인성’이 중시돼야 하는 의대 선발에는 매우 긍정적인 변화지만,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면접형태가 바뀐 것이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학종 안내 책자를 통해 기출문제는 대부분 공개돼있는 상태다.

연대 내 수시전형 가운데 특기자와 함께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연대 면접형은 전형방법이 매우 독특하다는 데 주의해야 한다. 통상적인 학종과는 전형방법이 크게 달라 지원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과성적50%와 비교과성적50%를 합산해 3배수를 선발한 후 학생부/서류평가40%, 면접성적6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교과성적이 50%나 반영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일정 수준 이상의 내신성적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학생부를 잘 갖췄더라도 지원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와 순천향대 일반학생(종합),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중대 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는 동일한 전형방법을 지닌 특징이다. 서류평가100%로 일정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선발배수만 경희대 인하대 순천향대는 3배수, 중대는 4배수로 차이를 보인다. 경희대 중대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모두 요구하는 반면, 순천향대 인하대는 추천서 제출이 없는 점도 차이점이다.

한대 학생부종합(일반)은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중에서 가장 간명한 전형방법을 자랑한다.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특징에 더해 제출서류도 학생부 하나뿐이다. 학생부종합평가100%로 선발하는 한대 학종의 독특한 선발방식이 의대 선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한대 학생부종합평가는 학업역량과 인성/잠재력을 각 50% 평가하는 방식이다. 학생부 항목 중에서는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창체) 세부능력및특기사항(세특) 행동특성및종합의견(행특) 등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지역인재, 수능최저 적용 176명, 수능최저 미적용 17명>
수도권 외 지역에서 실시되는 지역인재 학종의 모집인원은 총 193명이다.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지역인재의 모집인원이 176명으로 훨씬 많다. 지역 내 수험생만 지원 가능한 전형 특성상 상대적으로 우수 수험생 모집이 쉽지 않은 탓에 수능최저를 두는 경향이 짙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인재는 기본적으로 해당 지역 고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두 마친 경우 지원 가능하다. 지방 고교에 입학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인 수험생이라면 지역 요건을 확인하고, 전형방법의 유/불리를 따져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능최저를 두는 전형이 많은 만큼 수능 대비도 끝까지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소서 4번.. 지원동기 학업/진로계획 ‘대다수’>
학종 지원을 노리는 수험생들은 대학별 자소서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대교협 공통문항인 1~3번 문항 외 대학 자체문항인 4번문항을 활용하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늦더라도 여름방학까지는 자소서의 얼개를 잡아 둬야 9월에 있을 수시지원을 원활히 마칠 수 있다. 6월초까지 4번문항을 공개하지 않은 가톨릭관동대 고대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라면, 차후 발표될 제출서류 서식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대다수 대학들이 활용하는 4번문항은 지원동기와 학업/진로계획이다. 여기에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 지원동기/진로계획을 위해 고교 재학기간 중 한 노력과 준비 등 세부내용을 덧붙이는 경우들이 더해진다.

지원동기 등을 활용하지 않는 대학은 서울대 성대에서 그친다. 서울대는 고교 재학기간 중 읽었던 책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3권 이내로 선정해 그 이유를 각 500자 이내로 작성하는 4번문항을 활용하며, 성대는 본인의 성장환경/경험이 미친 영향, 지원동기/진로를 위해 노력한 부분, 영향을 미친 유/무형의 콘텐츠의 3개항목 중 하나를 택해 1000자 이내로 작성하는 자체문항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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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호 기자  mydae@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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