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천명훈 총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학장단이 21일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교육협력병원인 한길안과병원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은 가톨릭관동대학에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정규형 이사장은 “오늘 방문해주신 천명훈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천명훈 총장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을 바른 인재로 성장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명훈 총장은 “대학발전에 도움을 주신 정규형 이사장을 비롯한 한길안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뜻을 소중히 기려 유능하고 바른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해 6월 한길의료재단 한길안과병원과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과 병원이 상호 협력해 원활한 학생교육과 교수개발 및 연구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천명훈 총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학장단이 21일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교육협력병원인 한길안과병원을 방문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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