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상명대는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 소재 응웬짜이대/국립 하노이인문사회과학대/하노이대/하노이 폴리텍대학 등을 순회하며, 자매결연 및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18일 하노이인문사회과학대학교를 방문한 김 부총장 일행은 쩐 티 민 호아 부총장을 접견하고, 2007년 체결된 자매결연협정을 기반으로 2+2복수학위 프로그램 협력, 학과 간 교류, 학술교류, 다문화가정 관련 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한국유학 예비반을 운영하고 있는 하노이대를 방문해 팜 응옥 타익 부총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자매결연 체결과 한국어학과/연극영화학과/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학과 간 교류와 학부2+2, 대학원1+1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김 부총장 일행은 하노이 폴리텍대학을 방문해 부이쿠앙 틴 이사장 및 관계자들과 한국어교육협력을 토대로 학부편입 협력프로그램 진행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어과를 운영 중인 하노이 폴리텍대학과 상명대는 201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상명대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 소재 응웬짜이대/국립 하노이인문사회과학대/하노이대/하노이 폴리텍대학 등을 순회하며, 자매결연 및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상명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