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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요강] SW특기자 ‘확대’.. 19개대학 615명 모집특기자 8개교 145명, 학종 11개교 470명.. 세종대 창의인대 212명 ‘최다’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8.05.17 18:26
  • 호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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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SW중심대학의 확대와 함께 올해 수시에서 SW특기자전형도 몸집을 키웠다. 지난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경희대를 필두로 광운대 단국대 조선대 한동대 등 5개교가 SW특기자를 신설했기 때문이다.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25개대학 가운데 19개대학이 2019수시에서 SW특기자로 615명을 모집한다. 사업선정 이전부터 SW특기자를 운영한 숭실대를 비롯해 건국대 한양대(에리카) 강원대 한림대 등 5개교가 올해 새롭게 SW중심대학에 합류하면서 SW특기자의 확대를 예고했다.

SW특기자는 일반적인 특기자와는 성격이 다르다. 명칭에 ‘특기자’를 활용한 탓에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실제 전형성격은 학종과 특기자로 나뉜다. 올해 SW특기자를 모집하는 19개대학 가운데 8개교가 특기자, 11개교가 학종으로 전형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으로 보면 특기자가 145명, 학종이 470명으로 학종이 압도적으로 많다. SW특기자라고 해서 특별한 스펙이 없다고 지레 지원을 포기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일부 대학이 소프트웨어 분야 입상실적을 요구하긴 하지만 학생부와 자소서 등 여타 전형과 동일한 서류를 요구하는 대학이 대부분이다. 특히 올해는 ‘교수자녀 논문저자 끼워 넣기’ 등 부정입학 사례로 한바탕 논란을 치른 터라 (소)논문 관련 증빙자료 제출을 폐지한 대학도 적지 않다. 

특기자로 SW인재를 모집하는 대학은 KAIST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숭실대 한양대 등 8개교이며, 학종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경북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조선대 중앙대 충남대 한동대 등 11개교다. 올해 SW특기자 선발은 지난해 특기자로 SW특별전형을 운영했던 경북대가 학종으로 전형유형을 바꾸고, 한양대가 전형방법을 바꾼 변화도 있다. 경희대는 특기자로, 광운대 단대 조선대 한동대는 학종으로 전형을 신설한 점도 눈여겨 봐야 한다. 

대부분 대학이 1단계 서류, 2단계 서류와 면접평가 방식으로 합격자를 정한다. 다만 일부 대학은 특기를 평가할 수 있는 별도 실기고사나 입상실적을 요구하고 있어 전형방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동국대 실기(SW)는 유일하게 SW설계와 프로그래밍 등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이며 국민대 소프트웨어특기자는 1단계에서 입상성적만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기도 한다. 반면 서류만으로 합격자를 정하는 대학도 있다. 성대 소프트웨어과학인재와 조선대 소프트웨어인재는 면접 없이 서류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W중심대학 선정과 함께 2019수시 SW특기자도 몸집을 키웠다. 과학기술정통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25개대학 가운데 19개대학이 올해 SW특기자 615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SW중심대학에 선정된 경희대를 필두로 광운대 단국대 조선대 한동대 등 5개교가 SW특기자를 신설했기 때문이다. /사진=경희대 제공

<특기자, 8개교 145명 모집.. ‘실기고사’ 동국대 ‘유일’>
특기자로 SW인재를 모집하는 대학은 KAIST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숭실대 한양대 등 8개교로 모두 145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특기자로 SW특별전형을 운영했던 경북대가 올해 학종으로 전형유형을 바꾸면서 대학 수가 줄었다. 특기자이긴 하지만 실기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동국대가 유일하다. 대부분 대학이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합격자를 정하는 가운데 국민대와 한대는 1단계에서 실적평가를 실시한다. 국민대는 1단계에서 입상성적인 특기100%로, 한대는 1단계 실적평가100%로 2단계 합격자를 정한다.

- KAIST 특기자 20명 모집
KAIST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기자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모집단위 구분 없이 무학과로 선발하는 특징이다. 2019년 기준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검정고시 합격자, 조기졸업자, 상급학교 지원자격 인정자 등도 지원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로서 소프트웨어 로봇 발명 창업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특기를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60%+면접40%로 합격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에서는 자소서 추천서와 함께 특기입증자료를 제출한다.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특기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특기입증자료를 목록과 함께 파일로 업로드한다. 최대 5개까지 입력할 수 있으며 자료를 스캔 또는 촬영해 PDF파일로 업로드한다. 분량은 파일당 최대 100쪽으로 제한한다. 2단계 면접은 특기역량과 학업외역량 면접으로 구분된다. 특기역량은 특기 관련 우수성과 잠재력을 평가하며, 학업외역량은 자소서 기반 질문과 공통질문으로 평가한다. 두 가지 면접 모두 개인별 구술면접이다.   

- 경희대 ‘신설’ K-SW인재 10명 모집
지난해 SW중심대학에 선정된 경희대는 올해 실기중심전형인 K-SW인재를 신설했다. 소프트융합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6명, 소프트웨어융합학과 4명 등 10명을 모집한다. 졸업연도 제한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2017년 2월 이후 졸업자로 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특기재평가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 활동자료와 실적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평가항목은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이다. 서류평가를 위한 개인활동 자료와 실적물은 A4용지(단면) 최대 20매가지 제출할 수 있다. 

2단계에서는 특기재평가인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10분 내외 개별면접으로 제출서류와 소프트웨어 관련 특기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평가요소는 인성과 전공적합성이다. 인성 면에서는 창의적인 노력, 진취적인 기상, 건설적인 협동, 품성, 태도, 사회성, 자기주도성을 평가한다. 전공적합성은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 탐구력과 논리적 의사소통능력 등이 평가항목이다. 

- 고려대 특기자 18명 모집
고대는 컴퓨터학과에서 실기(특기자) 18명을 모집한다. 별다른 졸업연도 제한은 없다.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 외에도 수학 과학 분야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모집단위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 자도 지원자격으로 명시했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50%와 면접5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는 지원자가 제출한 모든 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 자소서와 함께 활동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활동증빙서류란 고교 입학 이후 취득한 서류 가운데 지원 분야 관련 재능과 성취활동을 증빙하는 서류를 말한다. A4용지 크기로 국내고 출신자는 최대 3페이지, 검정고시/해외고 출신자는 최대 8페이지 이내에서 제출 가능하다. (소)논문이나 특허 관련 서류 등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면접은 학생부기반면접과 제시문기반면접으로 이뤄진다.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고대 인재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다. 학생부면접에서는 지원자의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확인하며, 제시문기반면접은 제시문 숙독 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의 논리적이고 복합적인 사고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다. 

- 국민대 소프트웨어특기자 15명 모집.. ‘입상실적 필수’ 
국민대 소프트웨어특기자는 전년대비모집인원 5명이 늘어난 15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는 소프트웨어학부 단일이다. 2017학년 2월 이후 국내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국민대 SW특기자의 특징은 입상실적을 지원자격으로 요구한다는 점이다. 최근 3년 이내에 국내 정규 4년제대학이 주최한 전국규모 컴퓨터프로그래밍 실기대회, 국제올림피아드(IOI),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SW중심대학사업협의회가 주최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2017년 1월 이후 국민대가 주최한 알고리즘 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상위 입상한 자로 지원자격을 제한했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입상성적 특기100%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20%와 면접50%, 학생부교과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입상성적은 인정대회의 등급 등위별 배점표에 의거, 최상위 1개대회의 배점만을 반영한다. 공모전과 단체전은 인정하지 않는다. 

2단계 면접에서는 기본소양과 전공지식을 평가한다. 전공지식 평가를 위해 면접 시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기본소양은 일반적인 사회 현상이나 이슈화된 내용에 대한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평가하며, 전공지식은 별도의 문제출제 없이 수험생이 지참한 포트폴리오로 평가한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별도 규격제한은 없으며 대회 상장이나 본인이 개발한 작품, 대회에 참가한 작품에 대한 출력물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 

- 동국대 실기(SW) 14명 모집.. ‘실기고사 실시’
 동국대 실기(SW)는 컴퓨터공학전공 10명과 멀티미디어공학과 4명 등 10명을 모집한다. 2017년 이후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여타 대학들과 달리 일괄합산 전형을 운영하는 방식이며, 유일하게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특징이다. 

학생부40%와 실기60%를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는 교과20%+출결10%+봉사10%의 비율로 평가한다. 실기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컴퓨터공학전공의 경우 SW설계, 멀티미디어공학과는 프로그래밍으로 고사를 치른다. 고사시간은 120분으로 동일하다. SW설계는 수학을 비롯한 계산 사고력, 프로그래밍 능력 등 SW설계를 위한 기초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프로그래밍은 멀티미디어공학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로 출제할 예정이다. 

- 서강대 알바트로스창의 34명 모집.. ‘소폭 축소’ 
서강대 SW특기자인 알바트로스창의는 전년대비모집인원이 소폭 줄었다. 지난해 41명에서 7명 줄어든 34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별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5명, 아트&테크놀로지 18명, 컴퓨터공학 11명의 모집인원이다. 국내/외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자도 지원 가능하다.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에 역량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2~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80%와 면접2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와 함께 학교생활보충자료를 평가한다. 최대 3가지 항목을 A4크기 3페이지 이내로 제출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이다. 면접은 일반면접이다.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창의성 문제해결력 다면적사고력 학업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평가한다.

- 숭실대 SW특기자 21명 모집
숭실대는 전년과 동일하게 SW특기자 21명을 선발한다. 올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수험생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7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분야 우수인재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를 지원자격으로 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와 함께 입상실적증명서를 평가한다. 입상실적증명서는 해당자에 한하며 나머지 서류는 필수제출이다. 실적증명서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수상실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내 정규 4년제대학 주최 전국규모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기대회, 정보올림피아드(IOI/KOK), SW중심대학사업협의회 주최 컴퓨터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등이다. 

면접은 서류기반 개별면접으로 치러진다. 10분 이내의 시간 동안 면접위원 2명 이상이 지원자 1명을 평가한다. 지원동기와 숭실대에 대한 이해, 전공분야에 대한 수학능력과 관심, 알고리즘적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한다. 

- 한양대 소프트웨어인재 13명 모집.. ‘전형방법 변경 유의’ 
한대 특기자인 소프트웨어인재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에서 13명을 모집한다. 2017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고교 재학기간 동안 SW관련 활동 우수자를 지원자격으로 한다. 검정고시 출신자나 외국고교 졸업자 등 학생부가 없는 자는 지원할 수 없다. 

올해는 달라진 전형방법을 눈여겨 봐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1단계 서류평가100%, 2단계 면접100%로 선발했으나 올해는 1단계 실적평가100%로 5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60%와 학생부종합평가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특기자에도 학종 성격이 가미된 특징이다. 1단계 실적평가에서는 학생부와 활동소개서에 나타난 소프트웨어 관련 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활동소개서는 최대 3가지 내용까지 기재할 수 있다. 

한대는 1단계 합격자에 한해 학생부와 소프트웨어 관련 활동소개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불필요한 서류제출 과정을 줄이기 위한 수험생 배려조치가 돋보이는 전형설계다. 2단계 면접에서는 소프트웨어 관련 제시문(문항)을 활용해 전공적성을 평가한다. 정보/정보과학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다양한 정렬 알고리즘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지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다. 사전이해실에서 30분 이내로 제시문(문항)에 대한 답변을 준비한 뒤 실제 면접에서는 15분 이내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평가교수 2명이 수험생 1명을 평가한다. 

<학종 11개교 470명 모집.. 광운대 한동대 조선대 ‘신설’>
학종으로 SW특기자를 모집하는 대학은 모두 11개교로 470명을 모집한다. SW중심대학 선정과정에 따라 대학들이 관련 전형을 신설하면서 모집인원이 확대됐다. 올해는 단국대(죽전)와 광운대 조선대 한동대가 학종으로 SW특기자를 신설하고, 지난해 특기자성격의 전형을 운영했던 경북대가 학종으로 전형방법을 바꾼 특징이다. 대부분 1단계 서류, 2단계 면접의 과정을 거치지만 성대와 조선대는 서류100%만으로 합격자를 정한다. 

- 가천대 가천SW 25명 모집
가천대는 가천SW전형으로 소프트웨어학과 25명을 모집한다. 국내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별다른 지원자격 제한은 없다. 제출서류도 학생부와 자소서 뿐으로 지원장벽이 낮아 노려볼만하다.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소서 등 서류평가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50%와 면접5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면접은 일반면접으로 10분 내외 동안 학생부와 자소서에 대한 질문으로 평가한다. 

- 경북대 SW특별 6명 모집.. ‘전형방법 변경’
올해 특기자에서 학종으로 전형방법을 바꾼 경북대는 SW특별전형으로 6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는 컴퓨터학부다. 고교 졸업(예정)자와 동등 학력인정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실기고사 없이 서류평가와 면접만으로 합격자를 정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50%와 면접5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서류는 학생부와 자소서만 제출한다. 면접은 면접 전 수험생이 60분간 2문항 내외의 면접자료를 작성한 뒤 15분 내외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 광운대 ‘신설’ 소프트웨어우수인재 30명 모집 
지난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광운대는 올해 소프트웨어우수인재전형을 신설했다. 컴퓨터정보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정보융합학부 등에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10명씩 30명이다. 국내고 졸업(예정)자로서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한다. 검정고시 출신자와 외국고 졸업자는 지원할 수 없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1단계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소서만을 평가한다. 2단계 면접에선 평가위원 3인이 수험생 1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시간은 10분 이내다. 문제 제시형 평가는 없으며 지원자의 서류를 사전에 검토해 개인별 질문을 통해 종합평가하는 방식이다. 서류내용에 대한 진위 여부도 확인한다. 

- 단국대(죽전) ‘신설’ SW인재 34명 모집
지난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단대는 올해부터 SW특기자 모집을 실시한다. 죽전캠 모바일시스템공학 소프트웨어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 모집단위에서 34명을 모집한다. 2017년 2월 이후 국내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정보보안 분야에 관심과 활동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대상으로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정성적으로 종합 평가한다. 2단계 면접은 개별면접 방식이다. 입학사정관 2~3인이 수험생 1명을 7분 이내로 평가한다. 면접내용은 학생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이며 서류 진위여부와 인성 전공적합성 SW인재로서의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모집단위별로 고사시간이 다른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서울여대 학생부종합(융합인재) 13명 모집 
서울여대는 학생부종합(융합인재)전형 가운데 일부 모집단위로 13명을 모집한다. 디지털미디어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각 4명과 정보보호학과 5명이다. 전년대비 5명이 늘었다. 국내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를 인재상으로 제시했다. 

전형방법은 1단계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서류60%와 면접4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바탕으로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인성 발전가능성을 정성적으로 종합평가한다. 2단계 면접은 면접관 2인과의 개별 면접이다. 면접시간은 10분 내외다.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지원동기,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고교 재학기간 중 관련 경험 등을 확인한다. 

- 성균관대 소프트웨어과학인재 60명 모집.. ‘서류100%’
성대 소프트웨어과학인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0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는 소프트웨어학이다. 고교 졸업(예정)자이거나 동등이상 학력 인정자로서 소프트웨어과학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100%의 간명한 전형이지만 학생부 자소서와 함께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특징이다. 증빙자료는 선택사항으로 10개 항목 이내의 자료를 A4용지 20페이지 이내 분량으로 제출한다. 

- 세종대 창의인재 212명 모집.. ‘최다인원’ ‘심층면접’ 
세종대는 창의인재는 전년대비 29명 늘어난 212명을 모집한다. SW특기자 모집인원 가운데 최다인원이다. 모집단위도 다양하다. 컴퓨터공학 정보보호학 소프트웨어학 데이터사이언스학 지능기전공 디자인이노베이션 만화애니메이션 등 소프트웨어융합대학 7개 모집단위에서 모집한다. 2017년 2월 이후 국내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 등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면접은 다수 면접위원이 지원자 1인을 평가하는 개별 심층면접이다. 면접 전 40분 동안 면접 당일 공개된 주제에 맞는 전공적합성 관련 발표자료를 작성한다. 면접에서는 작성한 자료를 토대로 3~5분간 발표를 한 후 서류종합평가와 연계한 질의응답을 실시한다. 전체 면접시간은 약 9분이다.  

- 조선대 ‘신설’ 소프트웨어 12명 모집
호남권 유일의 SW중심대학인 조선대는 지난해 SW중심대학 선정에 따라 올해 소프트웨어전형을 신설했다. 컴퓨터공학과에서 12명을 모집한다. 별다른 자격제한은 없으나 검정고시 출신자이거나 외국고 졸업자는 지원할 수 없다. 학생부와 함께 자소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100%로 간명하다. 학생부와 자소서를 바탕으로 교과50% 비교과40% 전형적합성10%를 포괄적으로 종합평가한다.  

- 중앙대 SW인재 70명 모집 ‘증가’
중대 SW인재는 전년대비 3명 늘어난 70명을 모집한다. 창의ITC공대 소속 소프트웨어학부 단일 모집단위다. 고교 졸업(예정)자는 물론 2학년 수료예정자 가운데 상급학교 진학대상자, 동등학력 인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SW분야의 역량과 자질, 성장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모집하는 전형이다. 학생부와 자소서 추천서 외 SW역량 입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역량입증서류는 선택사항이며 A4 5매 이내로 제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 제출서류를 근거로 지원자의 SW전공적합성 탐구역량 학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개별 심층면접으로 제출서류에 대한 논리력과 응용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면접시간은 10분 내외다. 중대는 요강을 통해 ‘과학관련 책을 읽고 연구윤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됐다고 했는데, 어떠한 점에서 연구윤리가 중시되는지 설명해보세요’라는 질문 예시를 제공하기도 했다.

- 충남대 학생부종합Ⅰ(소프트웨어인재) 3명 모집
충남대는 소프트웨어인재전형으로 컴퓨터융합학부 3명을 모집한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가 지원자격으로 고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60%와 면접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서류는 학생부 자소서와 지원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학교장추천서가 필요하다.

- 한동대 ‘신설’ 소프트웨어인재 5명 모집.. ‘무전공/무학과’ 
지난해 SW중심대학에 선정된 한동대는 올해 소프트웨어인재(소프트웨어특기)전형을 신설했다. 모집인원은 5명이다. 한동대는 신입생 전원을 무전공/무학과 자율전공으로 모집하며 소프트웨어인재 전형 역시 마찬가지다. 전공은 2학년 진학 시 자유롭게 선택한다. 지원자격은 2016년 2월 이후 국내고 졸업(예정)자로 4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고교 재학기간 동안 동아리활동 등 소프트웨어 관련 활동 우수자이면 지원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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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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