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제주대는 SWEET사업단이 11일 교육대학 교사교육센터에서 미국 라마르대 산업공학과 조재영 교수를 초청해 '예비교원을 위한 창의소프트웨어(이하 SW) 강연'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해외과학자의 시각: 휴먼중심의 창의SW교육'으로, 예비교원들에게 SW교육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SW의 가치 인식과, 심화된 SW융합교육 이수에 필요한 기초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WEET사업단 박남제 운영위원장는 "창의융합형 예비교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과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은 창의적 SW융합교육이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비 교원들에게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마음가짐을 북돋을 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주대 SWEET사업단은 5월부터 교원양성대학 소프트웨어교육 강화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대 SWEET사업단이 11일 교육대학 교사교육센터에서 미국 라마르대 산업공학과 조재영 교수를 초청해 '예비교원을 위한 창의소프트웨어(이하 SW) 강연'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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