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프랑스-독일 편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합류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지난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선녀들은 다니엘의 합류로 '프랑스-독일' 국경을 넘기 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프랑스를 점령했던 히틀러가 사진으로 남겨놓은 파리 곳곳을 되짚는 일정은 선녀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역사 지식 '보물지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6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차은우-다니엘이 '적국의 눈에도 너무 아름다워 차마 없앨 수 없었던 나라' 프랑스 파리 본격 투어에 나선다. 아울러 프랑스-독일 국경을 넘기 전 동화 같은 프랑스의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여행이 공개될 예정이다.

'선녀들' 이번 회에서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평소 방송에서 히틀러의 만행을 부끄러워하고 대신 사과하는 등 남다른 역사의식을 보인 다니엘이 출연해 프랑스-독일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한국사와 접목해 설명, 설민석도 그를 탐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회에 이어 이번 회에서도 프랑스 파리를 둘러싼 숨은 역사 지식 '바로 알기'는 계속된다. 설민석은 '마지노선'과 '개선문', '영웅 교향곡'의 탄생 비화를 공개, 파리 역사 로드 지식 창고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파리의 밝은 이미지는 물론 전쟁을 겪은 파리의 아픈 과거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프랑스-독일의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로까지 발걸음을 옮기며 풍성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다니엘의 합류로 선녀들의 케미가 더욱 만발하고, 시크의 아이콘 김구라는 샹송 '쁘띠 피노키오'를 직접 불러가며 '쁘띠美'를 발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한다.

다니엘 .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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