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지원전략 설명회, 모의논술 해설특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외대가 2019 모의논술을 내달 19일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5월8일 오전10시부터 10일 오후4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의논술 당일에는 설명회도 진행된다. 오전9시부터 10시40분까지 모의논술을 실시한 후 오전11시부터 정오까지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가 끝난 후 30분간 출제위원장의 모의논술 해설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2019 전형계획에 따르면 외대는 정원내 기준 학생부종합 834명, 고른기회Ⅰ 122명, 고른기회Ⅱ38명, 학생부교과 560명, 논술 546명, 특기자 122명을 모집한다. 수시 최대 전형인 학생부종합의 경우 서류100%로 2~3배수를 통과시킨 뒤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관련기사
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