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25일 대학일자리센터에서 ‘2018학년도 제1차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를 비롯해 광주광산고용복지+센터(소장 남상철), 광산구청 청년일자리팀, KT&G, 보해양조주식회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청년취업 유관기관 및 우수기업 등 16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청년 채용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날 협의회에서 ▲2017학년도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 경과보고 ▲2018학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현황보고 ▲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청년일자리대책 안내 ▲협의회 참여기관 대학일자리센터 협조요청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다양한 논의를 했다.

참여 기관 및 기업들은 ▲ ‘Job Festival’ 현장면접기업 참가 및 채용설명회 참여 ▲ 재학생 직무체험 및 청년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 ▲ 지역의 훌륭한 인재 채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건의 및 의견을 제시했다.

김광택 센터장은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를 통해 호남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도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확대 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청년들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25일 대학일자리센터에서 ‘2018학년도 제1차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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