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외대는 장모네 EU센터가 27일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아스토스위트에서 외교부의 후원을 받아 ‘동북아 플러스 책임 공동체와 EU-동아시아 관계’를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외교 구상인 동북아플러스책임공동체에 대한 논의와 현안인 북한 핵문제에 대한 다자적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유럽과 동아시아의 관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개최하는 행사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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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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