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대형 건설사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견/강소 건설사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눈길을 끈다.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제일건설, 신한종합건설, 대창기업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건축설계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제일풍경채' 브랜드를 사용하는 제일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조경, 기계, 전기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우대 ▲경력 3년 이상 공동주택/주상복합/오피스텔/LH시공 유경험자 우대 ▲모집분야 기사이상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신한종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설비, 안전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건축현장(공동주택, 오피스텔, 호텔 등) 유경험자 ▲해당학과 졸업자 ▲건설안전(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소지자 등이다. 

◆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법무, 마케팅, 인테리어, 신규개발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 동성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은 채용시까지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 ▲건축/안전기사 자격증 필수 ▲경력직은 3년 이상 경험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대보건설(30일까지), 대명건설(30일까지), 반도건설(5월 3일까지), 효성(5월 1일까지), 동서건설(5월 4일까지), 세영종합건설(5월 4일까지), 도원이엔씨(5월 10일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지평건설(채용시까지), 건영(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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