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중원도서관이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떡·차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원도서관의 떡·차 나누기 행사는 매 학기 중간, 기말 시험기간에 매일 학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간식을 나누어주며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는 행사이다. 2008년부터 시험공부에 지친 학우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는 떡·차 나누기 행사는 어느덧 중원도서관의 인기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중간고사 기간에는 떡, 크로켓, 김밥, 도너츠, 음료 등을 나누어 주고 있다. 현재, 중원도서관은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시험기간 전 주부터 토요일 및 일요일도 포함해서 자료실을 자정 12시까지 연장 개방하여 학생들에게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열람실을 학기 중에 24시간 상시 개방하여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및 학습을 장려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중원도서관이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떡·차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건국대 글로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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